본문 바로가기

기획하기: '서비스'/요리: 현재를 준비하기

(3)
서비스 기획의 순서, 뻔한 내용 말고 진짜 어떻게 하는데? - CRUD편 서비스 기획을 하는 순서를 찾아보면 경쟁사 리서치 > 데이터 분석 > IA/순서도 작성 > 화면설계서 등 기술적인 요소를 안내한다. 다만 진짜 기획을 하는 단계에서 CRUD를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 현재 모바일 가독성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 PC 버전을 이용해주세요. 서비스 기획은 어떤 순서로 할까? 어떤 기획이든 사실 순서는 비슷하다. 웹 서비스든지, 사업 전략이든지, 하다못해 블로그에 내 생각을 적는 이 순간까지, 창조를 위한 설계 단계는 모두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면 대략적으로 아래의 순서로 진행할 것이다. 1. 어떤 글을 적을지 글감을 생각한다. 2. 관련해서 기존에 겹치는 내용은 없는지, 다른 블로그를 살펴본다. 3. 글을 적기 위한 근거 자료들을 수집한다. 4...
기획 관련 용어 파헤치기: 이걸 뭐라고 부르지? #2편 '입력폼 안의 텍스트'와 '페이지 넘기는 거'라고 말했던 사람들은 이 글을 보길 추천한다. 제대로 된 용어를 알고 멋있게 기획해보고 싶다면,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와 페이지네이션(Pagenation)에 대해 알아보자. ※ 현재 모바일 가독성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 PC 버전을 이용해주세요. 지난 번에 이어서 기획자들이, 또는 기획을 하면서 자주 쓰는 용어를 소개한다. 앞 글과 제목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소개하는 기준은 자주 쓰고, 많이 보았지만 정확한 용어는 모를 것 같은 경우다. 이전에서 소개한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2023.05.22 - [기획하기: '서비스'/준비하기] - 기획 관련 용어 파헤치기: 이걸 뭐라고 부르지? #1편 기획 관련 용어 파헤치기: 이걸 뭐라고..
기획 관련 용어 파헤치기: 이걸 뭐라고 부르지? #1편 배경 흐리게 처리해주세요, 팝업 띄우고 뒤에 클릭 못하게 해주세요. 라고 했던 기획자라면 딤드(dimmed) 처리와, 모달(modal) 팝업에 대해 알아보자. ※ 현재 모바일 가독성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 PC 버전을 이용해주세요. 회사를 옮기고 나서 제일 크게 느끼는 부분은 '용어' 차이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 한 달 간 가장 많이 접한) 용어들을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뼛속까지 기획자인가보다 싶을 때가 있는데.... 방금 전 위의 괄호를 회색 글씨 + 취소선을 입히면서 글자 색을 먼저 바꿨더니 이후의 취소선은 검정색인걸 보며 '아 이건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고 만 지금이 그렇다. 이걸 뭐라고 불러요? 1. 딤드(dimmed) 처리 영어 단어 'dim..